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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식품 효능 부작용

충북 영동 함티 사과 효능 부작용

by 45분점 2018. 11. 13.

목차

    충북 영동 함티 사과 효능 부작용

    나는 사과를 참 좋아한다. 늘 사과를 박스채 사다 두고 먹고, 사과즙도 먹고 있다. 오늘 뉴스에 충북 영동 함티마을에 사과 수확이 한창이라고 한다. 10월부터 12월에 제철이다. 사과는 조금 서늘한 곳에서 자란다.

    그러다 보니 사과 재배지역이 자꾸만 북상하고 산간으로 들어가고 있다.

    지금은 충청도 사과가 맛있지만 예전에는 대구나 경북 청송사과가 유명했다. 요즘 명품사과는 함티사과인 모양이다.

    소백산맥 기슭에 자리 잡은 이곳 사과는 유난히 달고 아삭거리는 맛 때문에 '함티사과'라고 불린다. 좀 사다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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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효능 부작용

    아침에 사과 하나씩 먹으면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한다. 사과는 100g에 57kcal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니까 그렇다.

    잘못된 상식 중 하나가 밤에 사과를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오히려 잠들기 전에 사과를 먹으면 배변활동에도 좋다고 한다.

    물론 아침에 먹어도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어 좋다.

    사과에 풍부한 구연산은 피로에 좋지 않은 물질의 분해와 배출에 도움을 주어 숙면유도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반면에 사과 부작용은 특별한 것은 없다.

    늘 강조하지만 무엇이든 많이 먹는 것은 부작용을 부른다.

    게다가 사과에는 농약 살포가 심한 과일 중의 하나다.

    잘 세척해서 껍질을 깎아 먹으면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껍질에 영양성분이 더 많은 만큼 최대한 깨끗하게 세척을 해서 껍질채 먹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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