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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폭탄 보유국, 증폭핵분열탄, 코발트탄, 수소폭탄원리 기술 방사능 요오드 해독제 아이오딘 정제 원소기호 i 번호 53 어원

by 45분점 2019. 2. 8.

목차

    수소폭탄 보유국, 증폭핵분열탄, 코발트탄, 수소폭탄원리 기술 방사능 요오드 해독제 아이오딘 정제 원소기호 i 번호 53 어원

    수소폭탄 보유국, 증폭핵분열탄, 코발트탄, 수소폭탄원리 기술

    2016년 1월 6일 오전 10시 30분경 북한 양강도 풍계리 인근에서 지진 규모 5.1의 지진이 관측되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 (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10시 30분 북한에서 규모 5.1의 북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었다.

    한국 기상청도 함경북도 길주 북쪽 49km 인근을 진앙으로 하는 규모 4.2의 북한 지진이 발행했고, 인공지진 발표했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코스피 지수가 급락을 시작해서 1912.08 이하로 떨어졌던 일이 있었다.

    각국은 당시 북한 지진이 북한이 수소폭탄을 실험한 것이라는 추측을 시작했지만, 수소폭탄의 위력 치고는 위력이 약하다는 판단하에 수소폭탄의 전 단계인 증폭핵분열탄의 실험으로 추정했지만 지금은 그저 북한은 당연히 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증폭핵분열탄이란 핵폭탄 내부에 이중 수소와 삼중수소 혹은 리튬 6을 넣어 핵분열 반응의 효율을 높인 핵무기다.

    증폭핵분열탄은 수소폭탄보다는 위력이 약하고 핵폭탄 위력에 비해서는 2~5배 수준이다.

    이어 12시 30분에 북한은 조선중앙방송 특별 중대보도를 통해서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셈법에 따라 주체 105년 1월 6일 10시 주체 조선의 첫 수소탄 (수소폭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고 밝혔다.

    참고로 전 세계 핵폭탄 보유국은 총 8개국.

    반면에 수소폭탄 보유국은 5개국(상임이사회 국가, 러시아,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정도.

    수소폭탄 원리

    핵폭탄이 핵분열을 방치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개념의 폭탄이라면, 수소폭탄은 핵융합 원리를 이용한다.

    하지만 핵융합은 고온, 고열의 상태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서 핵폭발을 이용하여 수소나 리튬 원자의 핵을 융합시키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수소폭탄의 원리이다.

    위력에 비해서는 낙진이 적은 것이 특징이지만, 핵분열탄을 이용하기 때문에 방사능이 대량으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수소폭탄은 원폭이 방아쇠 역할을 하게 되는데, 수소폭탄 주위를 중량 원소인 우라늄 238로 만들기 때문에, 수소 핵융합 시 나오는 고속중성자에 의해 핵분열을 하지 않는 우라늄 238까지 분열을 시키게 되어 매우 다량의 방사능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북한은 아마 그런 식이리라 예상된다.

    우라늄 238 대신 코발트를 사용하는 코발트 폭탄도 있고, 질소화합물을 사용하는 질소 폭탄도 있다.

    하지만, 원폭을 트리거로 쓰지 않고 순수하게 핵융합만을 이용하는 순 융합 폭탄이 개발되면, 잔류 방사능이 남지 않는 깨끗한 폭탄이 탄생할 수도 있다. (이론만..)

    한국의 핵개발 능력

    한국은 기본적으로 원자력발전 분야에서 선진국이며, 핵물리 분야에 대한 기술은 대체로 모두 갖추고 있다.

    우라늄 농축기술도 우수하다.

    한국은 핵폭탄 개발 기술을 마음만 먹는다면 3개월 내에 개발 완료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


    방사능 요오드 해독제 아이오딘 정제 원소기호 i 번호 53 어원

    아이오딘은 원소 기호 I, 원자 번호 53인 화학 원소이다.

    아이오딘(←영어: iodine 아이어다인/아이 어딘)이다.

    요오드(←독일어: Jod 요트[*]) 또는 옥도(沃度←일본어: 沃度 요도[*]), 옥소(沃素←일본어: 沃素 요소[*])라고도 한다.

    일제 잔재로 빨간약을 요오드팅크 소독약을 옥도정기라고 부르다가 전혀 다른 소독약인 아까징끼(머큐로크롬)와 혼용해서 썼다.

    요즘 쓰는 포비돈 요오드 소독약은 또 다른 약이다.

    아무튼 개정된 원소 표기법에서 독일어 표기방식인 요오드는 아이오딘이라고 읽는다.

    안정 할로젠 중 가장 무거운 원소로, 표준 온도 압력에서 금속광택이 있는 검보라색 고체이며, 승화하면서 보라색 기체가 나온다.

    온통 보라돌이라 원소 이름도 그리스어로 보라색을 뜻하는 그리스어 ἰωδης( iódis )을 어원으로 지어졌다.

    기호: I

    원자 질량: 126.90447 u

    전자 배열: [Kr] 4 d105 s25 p5

    원자 번호: 53

    녹는점: 113.7 °C

    끓는점: 184.3 °C

    아이오딘은 30종이 넘는 동위원소를 가지고 있다.

    가장 안정적인 동위원소는 아이오딘 127이다.

    양성자 53개에 중성자 74개를 가진다.

    동위원소의 상당수는 방사능을 띤다.

    핵실험이나 원자력발전 부산물로 아이오딘 129 동위원소와 아이오딘 131 동위원소가 발생된다.

    아이오딘 요오드 정제

    다른 핵종들도 발생되지만 이 중 아이오딘 동위원소는 꽤 골치 아프다.

    요오드 131 동위원소 반감기는 8.04일에 불과하다. 이 동위원소는 발생 몇 달 뒤면 사라져 버린다.

    문제는 요오드 129 동위원소다.

    반감기가 1570만 년이다.

    원소주기율표 상의 아이오딘

    그 뒤로 몇백 년이나 몇 년 며칠 더 붙어봤자 의미도 없이 긴 시간이다.

    요오드는 인체의 갑상선에 축척된다.

    당연히 방사능을 열심히 조사해대고 DNA 변형을 야기하며 암을 유발한다.

    그래서 방사능에 피폭되면 1시간에서 4시간 사이에 고농도 아이오딘 정제를 먹으라는 것이다.

    안정적인 요오드 동위원소가 미리 갑상선에 포화상태로 축척되어 있으면 방사성을 띤 방사능 아이오딘은 체내에 축척되지 않고 배출됨으로써 최악의 피폭을 막아준다.

    최소한 갑상선암으로 죽을 염려는 없어지게 하는 지푸라기 같은 해독제다.

    핵폭발이나 원자력발전소 폭발로 인한 방사능 핵종은 아이오딘만 있는 게 아니므로 요오드만으로 안심할 수는 없다.

    절대적으로 피폭지역을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는 것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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