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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질환정보

당뇨병 초기증상과 당뇨에 좋은음식

by 45분점 2019. 8. 21.

목차

    옛날에 소갈증이라는 병이 있었죠.

    대표적인 성인병인 당뇨병의 옛 이름이 소갈병이라죠.

    소갈병은 갈증, 다뇨의 증상을 띕니다.

    자주 갈증나고, 오줌을 자주 누게 되는 병이라서 소갈병이라고 불렀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도, 다뇨, 갈증, 피로, 다식, 체중감소, 잦은 소변, 신경병, 시력장애, 지각이상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당뇨병 초기 증상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체로 유전, 당이나 칼로리의 지나친 섭취, 감염증, 내분비계통의 질환, 약물에 의한 부작용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그자체로도 위험하지만, 합병증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사지 절단까지 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당의 이용 장애로 인해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가 일어나면서 체중은 감소하고 단백질 등의 분해로 인해 케토시스와 다량의 당 배출이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전해질과 수분의 소실로 탈수증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쇼크를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의 치료법은 현재로서는 가장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방법은 인슐린 주사와 꾸준한 식이요법으로 당뇨병 증상의 완화로 인한 정상생활 영위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유지하는 정도지, 완치는 아직도 요원합니다.

    물론 가끔 여주를 꾸준히 먹었더니 당뇨가 나았다거나,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더라 하는 방송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당뇨에 좋은 음식만으로 당뇨가 다 나을 것 같았다면, 당뇨병은 정복되었겠죠?

    당뇨에 좋은 음식만 먹고 식이요법을 게을리한다거나, 정상적인 치료수단을 외면한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많이 먹어서 생기는 질환인데 뭘 자꾸 더 많이 먹으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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