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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치과에서 독심술 마스터 만남ㅋㅋ
치과 의사가 일 최대로 벌린 상태에서 자꾸 말을 시키길래 대충 응알이로 대답했는데 옆에 있던 치위생사분이 다 통역해줌...
의: 서아 씨는 취미가 뭐예요?
나: 엉아...
치: 영화 보는 거 좋아하신데요
나: ???
의: (통역하는 치위생사에게 익숙해보임) 저도 영화 좋아하는데 최근에 뭐 보셨어요?
나: 아읍아읍...
치: 아쿠아맨 보셨데요
나: ????
의: 오~ 저는 일요일에 보고 왔어요~ 부인이 니콜 키드먼 팬인데 (살라살라) 영화는 어디서 보셨어요?
나: 히히히...
치: 씨지비에서 보셨데요
나: ????
의: 오늘 치료 끝나고 뭐 하실 거예요?
나: 허허허!
치: 오오 쇼핑 가세요?
나: 예!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저따구로 응알대기만 했는데 찰떡같이 다 알아들음 ㅋㅋ 의사는 아야도 못 알아듣는다고 함ㅋㅋ
결론
독심술 마스터의 비밀
치과에서의 독특한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치위생사가 일상적으로 환자의 불명확한 발음을 해석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 능력은 단순히 직업적 경험에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일종의 독심술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유머와 함께하는 일상
치과에서 벌어진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유머를 나누는 순간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된다. 이러한 소소한 일상이 모여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키워드: 치과, 독심술, 치위생사, 유머, 일상, 대화, 영화, 취미, 쇼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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